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5. 17. 21:59
2020 여름 사회사업 실무학교 전체 모집 안내 바로가기 https://banghwa11.tistory.com/862 지난 물놀이에서 물에 온몸이 '흠뻑' 젖었습니다. 놀이와 재미에 '흠뻑' 빠졌습니다. 이웃과 함께 즐기니 정이 '흠뻑' 들었습니다. 오늘 잔치 도와주신 많은 주민을 보며 우리 동네 강점과 매력을 '흠뻑' 느꼈습니다. 2019년 흠뻑 첫 번째 이야기 2019년 흠뻑 두 번째 이야기 .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 아이들은 물, 불, 바람, 흙 속에서 비로소 해방감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진정한 놀이는 아주 오랜 옛날부터 있었던 것들과의 원시적인 만남 그 자체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집을 떠나 추위, 더위, 비바람을 맞서 보아야 한다. 나는 안다. 이런 것들 속에 아이들이 가장 만나..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8. 15. 23:09
오늘은 흠뻑 두 번째 날입니다. 10호 태풍 '크로사'가 일본과 동해로 북상하면서 비바람이 예보되어 있었습니다. 여러 상황으로 흠뻑 물잔치를 연기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어떻게 할지 궁리하면서 일단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비가 많이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고 비가 오더라도 온 몸으로 비를 맞으며 신나게 놀고 싶었습니다. 비바람과 흠뻑 물놀이 하는 날, 매력적이지 않나요? 아침부터 준비했습니다. 박진혁 안전관리 선생님께서 쉬는 날에도 지역주민으로 함께 했습니다. 11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소화전 사용을 살펴주셨습니다. 대형 풀장의 펑크도 떼워주셨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내리면서 수박 대신 따뜻한 어묵국물과 떡볶이를 메뉴로 정했습니다. 마침 풀꽃향기 진달래 님을 만나서 도움을 청했습니다. 바로 회원들과 함께 음식을 준비해..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8. 8. 19:24
[글쓴이 : 권대익 주임]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뜨거운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조금씩 준비한 흠뻑, 방화동 물놀이 한마당이 있는 날입니다.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우리 동네 이웃과 함께 물놀이를 하며 즐기는 작은 잔치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잔치 준비는 동네 여러 사람이 함께 했습니다. 신남교회에서 대야 여러개 빌려주시고 아파트 주민이 갖고 있는 대야 빌려주신 문권사님 고맙습니다. 소화전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고 도와주신 11단지 관리사무소에게 고맙습니다. 천막, 탁자, 의자 세팅 도와주신 서용환 님, 윤동우 님 고맙습니다. 대야 설거지 하고, 아파트 방송 홍보해준 놀이공작소 아이들에게 고맙습니다. 급하게 수박 자르는 일 부탁드렸는데 도와주신 풀꽃향기 ..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8. 1. 19:03
흠뻑 우리동네 물놀이 한마당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뜨거운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우리 동네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겨요.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우리 동네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신나게 물놀이 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대형 대야를 10여개 넘게 준비했습니다. 아파트 소화전을 끌어와 물을 사용합니다. (소방서와 관리사무소 확인을 했습니다.) 물총, 바가지, 분무기 등 물놀이 할 수 있는 도구를 가져와서 마음껏 놀면 됩니다. 풀장은 없으니 튜브나 구명조끼는 두고 오세요. 일시 2019년 08월 08일 (목) 13:30~15:30 2019년 08월 15일 (목) 13:30~15:30 장소 11, 12단지 아파트 운동장 (복지관 앞) 예상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