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9. 27. 17:35
편지 쓰기 어려워 하시는 분들은 앞과 옆에 앉은 이웃들이 도와주었습니다."편지쓰는거 도와줬어요. 송편도 야무지게 만든다~ 이 아줌마 상줘야해." 알고보니 제주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오랫동안 근무하셨던 분이셨습니다.어르신들 어려운일 도와주는게 마땅한 일이라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정성을 듬뿍담아 빚은 송편 선물하며 마음이 담긴 손편지 썼습니다. 송편과 편지 받으면 기분이 어떠실까요? 동네에서 만나시면 반갑게 인사 하시겠지요? 동네에 서로 관심 갖고 바라보는 이웃이 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