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5. 14. 19:14
(글쓴이 : 곁에있기1팀 정민영 사회복지사) [동네사람들] 가정의 달 잔치 준비 | 밥솥으로 빵을 만들 수 있어요? , 2021.05.13, 정민영 드디어 기다리던 잔칫날이 되었습니다. 오후 3시에 시작하기로 했는데 김경옥 님은 좀 더 일찍 와서 준비한다고 하셨고 아연이와 하연이도 약속 시간보다 일찍 복지관에 도착했습니다. (아쉽게도 다희는 개인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될 때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깨끗하게 손을 씻고 빵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밥솥으로 빵 만들기 “우리 이제 시작해보자. 준비한 재료를 이 저울에 잘 계량해야 해. 먼저 설탕을 60g씩 그릇에 나눠 담아보자.” 김경옥 님이 알려주시는 대로 아연이와 하연이가 전자저울을 이용해 설탕을 60g씩 나눠 담았습니다. “선생님..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5. 13. 17:29
(글쓴이 : 곁에있기1팀 정민영 사회복지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김경옥 님, 아연이, 하연이, 다희와 잔치를 계획했습니다. 잔치 준비를 위해 복지관에 김경옥 님, 아연이, 하연이가 모였습니다. 아연이와 하연이가 김경옥 님과 처음 만나는 자리다 보니 서로 돌아가며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아연이와 하연이가 강아지를 좋아해서 강아지를 키우시는 김경옥 님과 금방 가까워졌습니다. 김경옥 님이 핸드폰을 꺼내 아연이와 하연이에게 강아지 사진을 보여주셨습니다. “귀엽다. 강아지 이름이 뭐예요?” “개똥이랑 밍밍이야.” 김경옥 님이 동네에서 강아지 산책을 시키시니 앞으로 지나가다 만나면 반갑게 인사 나누기로 했습니다. 잔치 회의 김경옥 님과 아연이, 하연이에게 동네사람들 잔치를 하는 이유와 의미를 다시 한번 설명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