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향기 나눔 캠페인] 주민모임 '풀꽃향기' 새해 1월 정기모임을 되돌아보며...

(글쓴이: 김수재 선임과장)

 

2020년 새해 신년 정기모임활동

오늘은 풀꽃향기 정기모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해요.

 

주민자치모임 풀꽃향기 회원은 삼월 현재 총 서른한명이에요.

대부분 육칠십대 어르신들이지만

마을활동 열정과 의욕만큼은 이십대 청춘들이지요.

 

사실 복지관에 '오세요~ 오세요~'라고 아무리 독려하고 부탁드려도

협조받아 모이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근데 풀꽃향기는 분위기가 좀 달라요.

 

정말이지 시도때도 없이 모임을 갖고 있어요.

스스로가 모임을 갖지 못해 안달이 난 듯 너무나 자주 모이세요.

왜 자꾸 모이시냐고 여쭈면...

'그냥 함께 만나고 수다떨며 부대끼는 것이 좋아요. 하루라도 얼굴 안보이고 안보면 궁금해서 못살겠는 걸~'

그래서 각자의 집에서도 살모시 자주 자주 모인다고도 하십니다.

너무 자주 모이시고 이 모임 활동을 즐기시니

이것이 문제라면 문제이지요.(웃음)

 

국어사전을 찾아 보았어요.

월례회의와 정기모임, 간담회의 정확한 사전적 의미가 무엇인지...

 

'월례회의'는 '다달이 정기적으로 열리는 회의' 라고 하네요.

'정기모임'은 '일정하게 정해진 기간마다 갖는 모임' 이라고 기록되어 있어요.

'간담회'는 정답게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 으로 설명되어 있답니다.

 

그동안 풀꽃향기는 매월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졌었지요.

이것이 바로 정기 월례회의 모임이었네요.

 

그런데 앞으로는 분기별로 회원 전체 모임을 갖기로 하였답니다.

정기모임 말이지요.

물론 필요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임시 모임을 추진하면 되니까요.

 

이유는 공공근로나 어르신 일자리사업 등에 참여하는 회원들이 많기에

매월 일정잡기가 여의치가 않다고 하네요.

일단 주민모임도 중요하지만,

생계를 이어나갈 수 있는 생업이 우선순위이니까 다수 회원들의 의견을 존중해야겠지요.

아무튼 마을 자치활동도 하면서 열심히 생활터전에서 삶을 영위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계시는 우리 풀꽃향기 회원들이 자랑스럽네요.

 

-준비 이야기-

 

우리 풀꽃향기가 이제는 공적인 주민모임으로 성장하였고

운영 정관에 따라

매 분기마다 정기모임을 갖기로 하였으니 진행준비를 해야겠지요.

사실 올해는 1월달에 정기모임을 갖기로 결의되었답니다.

지난해 십이월 풀꽃향기 정기총회를 통해서 선출된 신임 회장 진달래와 임원진들이

얼마전인 1월 2일(목)에는 상견례를 겸해서 '임원진 간담회'를 가졌지요.

풀꽃향기 정기모임을 사전 준비해야 한다면서 말이에요.

 

임원진 간담회 모습

오늘 신년을 맞이하여 첫 임원진 감담회를 소집하신 신임 진달래 회장님께서

회의를 진행하면서 먼저 말문을 여십니다.

 

-진달래: "오늘 저 진달래가 풀꽃향기 회장이 된 이후 처음 공식적으로 임원진 간담회를 소집하고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오늘 함께 해주신 임원진들에게 고마움 마음 전해요.

오늘 간담회를 통해서 몇가지 중요한 안건을 논의할 수 있었으면 해요.

그리고 오늘 모인 우리 임원진들이 서로 마음이 잘 맞고 단합이 되어 협력할 수 있어야

풀꽃향기 자치활동 일들이 술술 잘 풀리게 되는 것잖아요.

그래서 오늘 첫 임원진 모임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앞으로는 누구근 기탄없이 자신의 의견과 생각들을 함께 나눌 수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팔꽃: "이번에 총무 역할을 맡게 된 나팔꽃입니다.

총무 역할을 잘 해나갈 지 모르겠어요. 사실 걱정이 많이 되어요.

제가 이른 직책을 맡아본 경험이 없거든요.

현재는 오로지 성실하게 모임때 마다 신경써서 잘 참석하고 회장님 잘 거들어드려야지 하는 마음뿐이에요.

부족해도 우리 임원 여러분들이 잘 협력해서 도와주셔야해요."

 

-다람쥐: "저 다람쥐가 올해부터는 감사 역할을 맡았어요. 감사 다람쥐 머리숙여 인사드립니다.(웃음) 

풀꽃향기가 참 선한 마을주민들이 모여서 나눔을 실천하는 순수한 모임이잖아요.

마을에 꼭 필요한 활동들을 잘 할 수 있도록 감사로서 보다 적극적으로 함께 할게요.

제 나름대로 간섭도 나름 많이 할지도 몰라요. 저도 잘 부탁드려요."

 

-문주란: "안녕하세요. 저는 행사팀장을 맡게된 문주란이에요.

저는 정말 몸도 약하고 교회만 왔다갔다하고 살아와서 추진력도 없어요.

단지 묵묵하게 일하는 성실함은 있지요. 풀꽃향기가 참 저는 좋고 마음에 들었어요.

항상 회원들과 이웃을 배려하고 챙겨드리기 위해 애써고 있는 그동안의 모습들이 감동이었지요.

이런 모임에 제가 임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다고 생각하니

제 스스로가 더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 가득해요. 최선을 다해볼게요."

 

-흰샘: "풀꽃향기 직전 회장이었던 흰샘 상임고문 인사드립니다.

지난 몇년간 풀꽃향기를 이끌어오면서 참 많은 역경들이 있었지 뭡니까?

보다시피 흰머리가 더욱 하얗게 변했어요. 하하하.

그래도 이렇게 멋진 주민모임으로 풀꽃향기가 성장을 해서 그동안 참으로 의미있는 자치활동들을 많이 수행하였었지요. 이만하면 그래도 그 역할을 참 잘 감당하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모두가 여러분이 힘이 되어주셨기에 가능한 일들이었지요.

앞으로도 늘 함께하면서 저의 여력을 풀꽃향기와 함께 나누도록 힘써볼게요."

 

이렇게 사전 임원진 간담회를 통해 다들 처음 모여서 서로 돌아가며 잠시 인사말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는

1월 정기모임 세부준비를 위한 다양한 안건들을 서로 제안하고 각자의 의견을 피력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기모임을 앞두고

세부 준비를 어떻게 하면 더 잘 해나갈지 허심탄회하게 의논하였지요.

 

큰 틀에서 '임원진 간담회'를 통해서 논의된 합의 도출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신년 회원 상견례 및 신규 임원진 소개인사

2. 2020년도 풀꽃향기 자치활동 계획 공유와 협조 요청

3. 새해 희망의 가래떡썰기 및 떡국나눔행사 추진

   (*명절 설날 전에 행사를 진행하되,

     가래떡썰기행사의 참여인원은 70명, 떡국나눔행사는 170명 규모로 준비 )

4. 의미있는 점심식사 준비와 회원 나눔

5. 윷놀이 단합대회 및 시상품 준비

 

정기모임 전체 진행은 진달래 회장님께서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나팔꽃 총무가 자치활동계획과 회계보고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회의 자료와 회계정산 등 회의서류 작업은 컴퓨터 작업에 소질이 있는 상임고문 흰샘의 도움을 받기로 하였지요.

 

점심식사 준비는 물론 행사팀장 문주란께서 담당해주시기로 하였고 다른 임원진들이 적극 협력해서 함께 하기로 의논이 되었답니다.  

풀꽃향기 1월 전체 정기모임은 최소 20명이상의 회원들이 참여하므로 필요한 음식과 다과를

장보기활동을 통해서 준비하기로 하였어요.

물론 방신시장을 함께 방문하여 식재료, 과일 등을 구매하기로 하였고요.

특히, 금번 정기모임 점심식사는 찰밥을 방앗간에서 별도 주문하고 배달을 요청하기로 하였어요.

방앗간 찰밥 공임비는 대략 4만5천원정도 예상된다고 하시네요.

 

회원 단합을 위한 '윷놀이대회'는 4개팀으로 나누어 진행을 하고, 시상품은 지난해에 사용하고 남은 온누리상품권과 회원들이 심시일반해서 내놓은 간단한 물품, 복지관에서 후원받은 마스크팩과 화장품 등을 활용하기로 하였습니다.

회원 친목이 제일의 목표이니 다같이 즐겁게 흥을 낼 수 있는 좋은 분위기를 조성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었답니다. 

 

복지관 일부 지원예산 외에 음식 재료비, 윷놀이대회 시상품 등 추가적으로 필요한 예산은

풀꽃향기에서 자부담하여 준비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1월 정기모임 진행-

 

신임 회장인 진달래의 사회 진행으로 인사와 신규 회장단(임원) 소개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또한 전임 회장과 임원진 노고에도 감사드리는 시간을 가졌어요.

진달래 회장님의 회의 진행모습
풀꽃향기 신규 임원진 소개

풀꽃향기의 전반적인 모임 특성과 지난 한 해동안의 자치활동, 2020년도 진행되어야 할 특이사항 등

풀꽃향기 주민모임 자치활동 전반에 대해 회원들의 공감과 협력을 요청하는 시간을 가졌고요.

 

담당 복지사 인사를 통해

풀꽃향기 주민모임과 복지관이 강력한 유대와 협력관계를 통해서 인정이 넘치는 살기좋은 마을공동체를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요청하였으며, 올 한해 동안의 계획들에 대해서도 보충 설명을 하였어요.

또한 풀꽃향기 마을일꾼 역량강화를 위한 의식화교육 시간을 간략하게 가졌답니다.

풀꽃향기는 마을일꾼으로서의 정체성을 항상 가슴 깊이 새기고 활동할 수 있어야 하거든요.

 

그리고

다음주 116()로 예정되어 있는 ‘2020 희망의 가래떡썰기 및 떡국나눔행사준비를 위한

세부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가래떡을 뽑기위한 필요한 쌀(200kg) 중 부족한 수량은 주민들에게 알려

추가적으로 협찬받을 수 있도록 하고

각동별로 거주 회원들이 책임을 맡아 금번 행사를 홍보하기로 하였지요.

가래떡썰기 행사는 약 70, 떡국나눔행사는 약 170명 정도 참여하는 행사로 준비하기로 한

임원진 간담회 안건을 그대로 결의하였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첫 전체 정기모임이어서인지 회의분위기가 진행내내 정말 화기애애하였답니다.

 

정기모임 회의가 끝나고...

신년을 맞이한 회원들의 사기진작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특별히 준비한, 맛있는 점심식사를 다같이 하였습니다..

찰밥과 함께 먹는 각종 전통 산나물들은 말 그대로 꿀맛이었지요.

 

오손도손 점심을 배불리 먹은 후에는

윷놀이대회를 4개조로 나눠서 진행하고 시상품을 전달하였다.

윷놀이 단합대회
윷이여~~
우리조가 윷놀이 우승했어요^_^

풀꽃향기 1월 정기모임의 목표는 다음과 같이 수립해보았어요.

 

정기 모임을 통해 자치활동 전반에 대한 각종 안건을 토의하고 민주적 의사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풀꽃향기 정체성과 자주성, 회원 친목도모를 통해 주민모임의 역량을 강화한다.

 

담당복지사로써 저는,

정말 민주적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지는 정기모임 회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대하였었지요.

더불어서 이러한 주민모임 계기로 풀꽃향기의 역량이 크게 강화될 수 있기를 바랬답니다.

 

 

정기모임 후 이러한 상기 목표에 따른 평가를 간략하게 해보았습니다.

 

1월 월례회의를 통해 공식적으로 선출된 신임 회장단 인사를 하였으며, 이를 통해 주민모임 조직으로서의 제반 자치활동을 자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고 평가함

 

월례회 사전 준비를 위한 임원진 간담회와 장보기활동 진행, 월례회 자료준비, 회원 단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윷놀이대회 진행 등은 풀꽃향기의 주체성, 자주성을 돋보이게 하고 임원진들의 지도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함

 

진달래 회장에 의해 월례회의 전반을 진행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민주적인 의사소통 과정을 가짐으로서 건강한 주민모임의 운영틀을 확보하였다고 평가함

 

회원 역량강화를 위한 의식화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건강한 마을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렸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함

(마을공동체 주민자치모임 풀꽃향기가 마을일꾼으로서의 자주성과 주체성, 지역사회 공생성의 의미를 이해하고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짐)

 

풀꽃향기 회원들이 행복하고 즐거워하는 윷놀이대회 진행을 통해 회원상호간의 단합과 친목,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는 주민모임 환경을 조성하였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함

 

-참여자 평가(소감)

 

-진달래 회장: 오늘 1월 정기모임 회의가 좋은 분위기에서 참 잘 진행되었던 것 같아요.

제가 회장이 되어서 처음 공식적으로 준비하고 진행하는 모임이었잖아요.

오늘 스스로 참 뿌듯하고 자부심을 느꼈어요.

그리고 이 풀꽃향기 모임을 책임감을 가지고 더 좋은 모임으로 잘 이끌어나가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어요.

전 회장인 흰샘도 참 많이 고생하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회원들의 마음을 얻고 협력을 받아서 모임을 이끌어나간다는 것이 쉽지 안잖아요.

사실 제가 더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네요. (웃음)

분발해서 더 열심을 내야지요.”

 

-양귀비: 저는 최처자 회원이에요.

회원가입하고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월례회의에 참석하게 되었네요.

우리마을에 이렇게 의미있는 모임을 하는 주민들이 있다는 것이 오늘 참 많이 뿌듯했어요.

제가 또한 회원이라는 것도요.

오늘 회의를 보니깐 우리 회원들 각자의 의견들을 참 잘 수렴하고 경청해주는 것이 좋았어요.

무시하지도 않고요.

모두들 좋은 분위기에서 웃으면서 즐겁게 참여하는 것이 좋았어요.

제가 존중받는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감사하지요.”

 

-앵두: 아이고~. 뭐 정말 이렇게 모임이 재미있는 줄 몰랐네요.

오늘 윷놀이대회 심판을 봤는데요.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도 다들 웃어주고 좋아라하며 손벽쳐주시고 하니 왜 재미있지 않겠어요.

회원들이 서로 챙겨주는 모습도 좋았고요.

정기모임이 회의만 하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회원들 마음도 챙겨주는 것 같아 참 좋았어요.

풀꽃향기를 정말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고 참여할게요.”

 

-마포: 김과장님 고마워요. 참 감사한 모임이에요.

안사람인 코스모스와 둘이서 오늘 참석하였잖아요.

맛있는 점심 식사도 함께 하였고요.

회원들과 부대끼며 윷놀이도 하였네요.

정기모임 회의를 통해서 마을 자치활동 얘기들도 많이 나누었고요.

아무튼 올 한해 풀꽃향기가 마을에서 좋은 일들을 제대로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회원들이 이렇게 즐거워하고 마음들을 잘 맞추니 얼마나 좋아요.

이것이 사람살아가는 맛이 아니겠어요. 오늘 저도 무척 행복하고 많이 웃었지요.

제 집사람인 코스모스가 몸이 불편한데도 이곳에 오면 참 좋아해요.

그것만으로도 참 감사하지요.”

 

-민들래: 저는 풀꽃향기 활동한지가 그리 길지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오늘 회의 하는 것을 보면서 참 좋았어요.

서로 서로를 참 다정다감하게 잘 챙겨주고 이야기들을 나누는 것이 무척 좋았어요.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었어요.

무엇보다도 회원들이 우리 방화동 마을주민들을 위해서 노력하고 협력한다는 점이 제일 흐뭇하였지요.

우리도 다들 힘들지만

그래도 풀꽃향기 회원들이 힘을 모두어서 마을 어르신들을 잘 섬기려고 논의한다는 자체가 얼마나 큰 감동이에요.

저도 힘 닿는데까지 함께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지요.

그리고 오늘 점심도 얼마나 맛있던지요.

모처럼 저는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웃음)”

 

-담당복지사 의견(배움/감사/소망)

 

-주민자치모임 풀꽃향기의 주체성과 주도성의 의미를 월례회의를 통해서 잘 발휘하고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합니다.

 

-풀꽃향기 회원들이 모두가 즐거워하고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수가 있어서 감사하였습니다.

특별히 오늘 윷놀이대회를 통해서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회원들이 마음을 열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점이

수확인 것 같습니다. 회원들도 단합활동을 통해서 큰 기쁨을 얻게 된 것 같습니다.

 

-담당 복지사로서 풀꽃향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협력해서 2020년 자치활동 서로 의논하고 함께 신규 회장단에 힘을 실어주신 풀꽃향기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1월 월례회의를 사전에 준비하시고 잘 진행해 주신 신규회장단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맛있는 점심식사와 다과를 마련해주신 진달래 회장님과 임원진에게 감사드립니다.

 

-알콩달콩 사람살이 자치활동사업이 2020년 한 해동안도 지속해서 즐겁고 멋지게 전개되어나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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