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4. 08:28
김민경 님께 윤동우 님의 엽서 전달하기 가족 설 잔치를 마치고 감사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윤동우 님께서 김민경 님께 엽서를 쓰셨습니다. 김민경 님께서 잔치 당일에 먼저 엽서를 쓰셨으니 윤동우 님의 답장입니다. 가족 설 잔치 마무리 | 엽서로 전하는 감사 인사, 권대익 [동네사람들] 가족 설 잔치 마무리 | 엽서로 전하는 감사 인사 설 잔치 감사 인사 곁에있기1팀 정민영 선생님께서 설 잔치 감사 인사를 사진으로 엽서를 만들었습니다. 팀원의 설 잔치도 함께 엽서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윤동우 님과 김민경 님께 엽서를 드리 banghwa11.or.kr 김민경 님께 엽서를 전하기 위해 전화했습니다. 김민경 전화하면 늘 한걸음에 복지관으로 오셨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편지를 전하는 집배원처럼 집앞으로 방문하기로 했습니..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0. 2. 10:19
방화2동 추석잔치 실천기록 [1103동 추석 잔치] https://banghwa11.tistory.com/646 [1,2통 추석잔치] https://banghwa11.tistory.com/633 [3,4통 추석잔치] https://banghwa11.tistory.com/641 [정가든 추석잔치] https://banghwa11.tistory.com/653 [중년남성모임 추석잔치] https://banghwa11.tistory.com/637 (글쓴이 : 곁에있기팀 원종배) 방화2동 추석잔치, 총 다섯 곳에서 마을 주민들과 이뤘습니다. 함께한 분들께 감사인사 드렸습니다. 추석잔치 사진을 인화해서 액자 선물로 드렸습니다. 다섯 곳에서 다섯 팀이 추석잔치 이루니 감사인사 드릴 기회도 많았습니다. 이선이 통장님을..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9. 16. 13:44
(글쓴이 : 김민지 사회복지사) 기획단 활동에는 자연스러운 귀결이 있습니다. 바로 감사인사이지요. 우리가 재미나게 놀고 이웃들을 알아갈 수 있도록 부탁 들어주시는 감사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인사로서 표현합니다. 흠뻑, 우리동네 물놀이 한마당이 끝나고 기획단은 도와주신 감사한 이웃들에게 편지로, 전화로, 이야기로 인사를 했습니다. 어떤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하면 좋을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었습니다. 소화전으로 물을 채워주신 다나네 아버님, 이정이네 아버님, 홍보를 도와주신 방화11·12단지 관리사무소 직원분들, 수박을 사주신 방화2동 주민센터, 맛있는 간식을 준비해주신 풀꽃향기 어른들, 이선이 통장님 놀이도구 선물해주신 이두우 할아버지, 채수암 아저씨. 감사한 분들이 풍성하게 나옵니다. 기획단원들의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19. 14:41
백가반 감사인사 지난 2월 18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아이들과 백가반 활동을 했습니다. 신나게 놀고, 밥과 나물 반찬 얻어와서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기획단 활동은 '감사인사'로 마무리합니다. 도움 주신 분들을 떠올리고, 어떻게 감사인사 드릴지 궁리했습니다. 오래도록 기억하시도록 사진을 뽑고, 감사한 마음 담아 편지를 썼습니다. ‘잡채를 맛있게 먹었어요. 특히 떡은 가까이 안 있어서 마지막 꺼만 먹어서 하나 밖에 먹어서 아까웠어요. 그리고 무가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특별하고 맛있는 3단 도시락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참여해주세요.’ ‘맛있는 김치 정~~~말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편지지는 자기만의 아이디어로 만들었습니다. 액자모양, 감사장 모양, 주머니 있는 편지지. 편지만..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 7. 13:19
크리스마스 감사 인사 기획 "크리스마스에 기대하세요. 우리가 선물 드릴게요." 캔디헬로우 데이 때 사탕을 주신 어른께 아이들이 한 약속입니다. 캔디헬로우 데이에 이웃의 인정과 사랑을 느꼈습니다. 그때 받은 인정과 사랑에 아이들이 보답하고 싶어 했습니다. 아이들과 동네 어른이 인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구실이 또 생긴 겁니다. 아이들을 만나기 전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아이들이 빨간 산타 망토와 모자 쓰고 찾아가 인사하고, 성탄 노래 불러드리는 모습. 아이들이 준비한 작은 선물 받으시고 기뻐하실 이웃들의 모습. 두 번째 만남도 기대가 컸습니다. 첫 회의 정연, 이정, 지우, 지석, 환이 왔습니다. 언제 인사드릴지, 어떻게 준비할지, 어떤 선물을 드릴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정연이 주도적으로 계획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