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2. 9. 15:40
2019년 11월 직원들이 모여 부서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부서별로 돌아가면서 활동 내용에 관해 발표를 해주었습니다. [곁에있기팀] 곁에있기팀은 5월 30일 목요일에 상반기 부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부서원들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함께 무의도를 다녀왔습니다. 유채꽃도 보고 산책도 하면서 팀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분주했던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그동안 실천했던 일들을 궁리하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산책하며 생각했습니다. 각자 업무로 분주하지만 이런 시간 자주 가지면 좋겠습니다.’ ‘목적지로 향하는 길에 만난 노란 유채꽃, 처음 가보는 실미도, 맛있는 쌈밥, 추억을 소환하는 천국의 계단 촬영 세트장, 시원한 바닷바람, 바다에서 처음 해본 물수제비 뜨기, 2층 자리 편안한 의자가 있..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4. 11. 17:42
(글쓴이 : 박혜원 서무) 지난 3월 28일 목요일 양원석 소장님과 만났습니다. 2018년 말, 함께걷기팀 업무에 대해 이야기 나눈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함께했던 고민, 다시 나누어보기로 했습니다. 함께걷기팀의 업무는 사업팀에 비해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함께걷기팀에서 진행되는 업무를 직원들과 잘 공유할 수 있을까?! 폼보드를 활용하여 함께걷기팀 업무를 천장에 붙여놓으면 어떨까? 폼보드 활용여부에 대해 깊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천장에 붙이는 폼보드 대신 명패 옆에 자그마한 폼보드를 놓고 그때그때 진행되는 업무를 바꾸어 적어놓으면 어떨까요?” “하고 있는 업무를 그때그때 바꿔야 하기 때문에 또 다른 업무가 되지는 않을까요?” “장기간에 걸쳐 크게 진행되는 업무보다는 자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