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 8. 09:28
(글쓴이 : 정해웅 사회복지사)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지역사회 내 층간소음 문제가 더 대두되는 요즘입니다. 이웃 간의 관계가 좋으면 서로의 사정을 이해하고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요즘 마음의 거리는 코로나19로 더 멀어지고 있습니다. 이웃 간의 관계를 돕고 싶었습니다. 이웃에게 관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어떻게 층간소음을 주제로 관계를 도울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관장님께서 YMCA에서 층간소음 문제를 주제로 동 단위 이웃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던 주건일 간사님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1월 7일, 주건일 간사님을 만났습니다. 이웃 만나기, 텃밭 가꾸기를 시작으로 이웃 관계를 회복하여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한 사례부터 각 마을의 마을 활동가 선생님들 이야기까지 들려주셨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