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9. 4. 16:52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5월은 푸르고 어린이가 자라고, 푸른하늘 그보다도 높은 어머님 은혜가 있는 가정의 달 입니다. 지역사회를 이루는 우리는 언제는 어린이였고 언제는 어버이가 됩니다. 모든 세대가 같은 달에 서로를 위하는 마음, 이 날을 구실로 전하지 못한 진심을 전합니다. 가정의 달 만큼은 쑥스러움 없이, 애틋한 마음으로 감사 인사 전하는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집니다. 이렇게 좋은 날 복지관에선 자연어린이집과 생활복지운동 풍성히 이뤘습니다. 자연어린이집과 함께 한 생활복지운동! 자연어린이집 원장님은 희망드림단 황선미 단장님입니다. 첫 만남은 2022년 총무님으로 만났습니다. 그때부터 꿈꿔오던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황선미 단장님이 이끄시는 자연어린이집과 함께 하는 일들입니다. 어떠한 일을 함..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8. 17. 15:25
( 작성자 : 이어주기팀 유혜숙 사회복지사) 2021년부터 복지관에서 본격적으로 희망드림단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첫 해에는 코로나19로 단순 반찬을 지원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작년에는 한발짝 나가 구피를 좋아하는 사회적 고립가구 당사자를 나눔 주민으로 ‘구피야 놀자’라는 주민모임과 나들이를 진행했습니다. 희망드림단 단원이 함께했습니다. 작년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직접 희망드림단 단원이 주체가 되어 사회적 고립가구 당사자 분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습니다. 그 방법으로 가정의 달 맞이 부침개 잔치를 기획했습니다. 준비 황선미 단장님께서 준비회의를 위해 사전모임을 제안하셨습니다. 희망드림단 반찬을 주문해왔던 공항동 '홍삼마미' 가게 안 비밀아지트에서 준비회의했습니다. 맛있는 저녁..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5. 20. 11:14
공항동 자연어린이집 원장님과 교사 분들에게 카네이션 화분을 선물했습니다. 평소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었던 곳인데 카네이션 화분 덕분에 연락드렸고 찾아뵈었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이미 공항동주민센터에서 희망드림단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올해 코로나도 잠잠해졌으니 함께 뜻있게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카네이션을 나눠주신 후원자 덕분에 마을 곳곳을 다닙니다. 고맙습니다. 단지역에서 여러 의미 있는 일들을 해오고 계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