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12. 12. 11:24
오늘 하루 끝에 만나는 가족, 친구, 이웃의 하루를 물어봐 주세요. 인사 한번이 서로에게 위로가 됩니다. 힘이 생깁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11. 2. 11:35
그 애는 잘 지내고 있으려나...? 가끔 생각나는 그 친구, 지금 그 친구도 똑같은 생각하고 있을지 몰라요. 오랜만에 한번 연락해보는 건 어때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10. 20. 19:55
(글쓴이 : 이미진 사회복지사) 상가에 부착하는 인사캠페인 포스터를 교체하기 위해 두 팀으로 나뉘어 방문했습니다. 원종배 주임님과 저는 교통공원 쪽을 이예지 선생님과 추은미 선생님은 방화중학교 쪽을 맡아 상점에 인사드리고 포스터 교체했습니다. 육아휴직 복직 후 지역사회에 처음 드리는 인사입니다. 제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동네의 모습도 변했습니다. 새로 생긴 벽산아파트에 다양한 가게들이 들어와 자리를 잡았고, 그동안 없어진 곳도 새로 생긴 곳도 많습니다. 가게는 그대로인데 사장님이 바뀌신 곳도 있었습니다. 다시 새롭게 인사드린다는 마음으로 잘 인사하고 관계를 쌓아야겠습니다. 이번에 포스터를 교체하며 일상회복지원사업도 설명했습니다. 일상회복지원사업은 일시적인 위기를 벗어나실 수 있게 지역주민과 소상공인분..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10. 7. 19:14
9월 주제는 ‘만나면 반갑다고 눈인사 어때요?’입니다. 이웃과 인사가 어려운 분들이 부담 없이 눈인사 나누길 바랐습니다. 한 주민 분께서 포스터를 보고 어디서 붙이는 거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주민분께서 포스터 내용이 좋다며 반갑게 인사해주셨습니다. 포스터를 카운터에 붙여 놓으니 오시는 손님들을 꼭 보고 주제가 좋다고 인사 해주세요. 주제가 좋아서 포스터로도 손님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손님들이 저한테 힘내라고 응원해주신 분도 계셨어요. 라떼는 말이야 사장님 저희 가게에 중장년 남성 손님들이 많은데 오시면 꼭 포스터를 혼자 소리 내어 읽어보시고 가세요. 스스로에게 해주는 말이실 수 있겠다 싶어요. 정통 기사식당 사장님 이번 달 주제가 만나면 눈인사네요~ 이번에는 저희 가게와도 참 잘 맞으니 꼭 손님들께 제..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10. 7. 13:21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오늘 하루 끝에서 만나는 가족, 친구, 이웃을 응원해주세요.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누구에게는 '지금'일 수도 있으니까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9. 28. 16:30
(글쓴이 : 김민지 사회복지사) 삼미아파트 포스터 인사캠페인 올해는 인사 문화가 지역 곳곳으로 더욱 뻗어나갈 수 있도록 실천하기 위해 타깃 지역을 정하여 주택과 함께하는 인사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제가 담당하는 6통 지역의 삼미아파트에서 인사캠페인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6통에는 2021년부터 추석잔치를 하며 알게 된 이웃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6통 원종호 통장님과 삼미아파트 총무님을 알게 되었고 같이 아동 기획단 활동을 했던 나은이가 살고 있어서 2월에는 신나게 정월대보름 잔치를 하기도 했던 곳입니다. 아파트 아이들이 이웃들과 관계가 좋고 잘 어울려 놀 수 있도록 돕는 어른이 많은 지역이라고 생각해서 삼미아파트를 주택과 함께하는 인사캠페인 지역으로 설정했습니다. 원종호 통장님과 삼..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9. 15. 19:04
곁에있기2팀 8월 상가와 함께하는 인사캠페인 “힘내세요.” 한마디에 없던 힘도 솟습니다 작은 배려의 응원이 서로에게 웃음이 됩니다. 서로에게 힘이 됩니다. 가족 친구 이웃에게 응원 한마디 먼저 건네보면 어떨까요? 8월도 곁에있기2팀은 상가 사장님들과 인사하고 이야기 나누며 동네의 인사문화를 확산하고 확인했습니다. 8월 상가와 함께하는 공통인사캠페인의 추가 에피소드는 곧 공개됩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9. 14. 18:44
오며 가며 만나는 내 이웃, 항상 만나는 그 사람 인사하기 어색해서 무심히 지나치진 않았나요? 오늘부터 가볍게 눈인사해보는 건 어떨까요? 반가운 눈인사 한 번으로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8. 3. 17:53
“힘내세요.” 한마디에 없던 힘도 솟습니다 작은 배려의 응원이 서로에게 웃음이 됩니다. 서로에게 힘이 됩니다. 가족 친구 이웃에게 응원 한마디 먼저 건네보면 어떨까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7. 1. 14:55
코로나19 속에서도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고생하시는 택배기사님께 고마움의 한마디 전해보면 어떨까요? "고맙습니다." "안전하게 배송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화이팅!"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6. 3. 17:29
'소식 없던 그 친구는 잘 지내고 있을까?' 올해 한 번도 연락하지 않은 친구에게 안부문자 어떠세요? "뭐 하고 지내?"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5. 9. 11:18
사회적 거리두기로 마음까지 멀어진 요즘 이웃에게 먼저 안부를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시지요?" "잘 버텨줘서 고마워요." "끝까지 힘내요." "좋은 날이 찾아올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