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3. 19. 18:01
(글쓴이 : 곁에있기과 이예지 사회복지사) 1. 동네방네사업 슬기로운 동네생활 소개 저는 올해 담당하는 통과 별개로, 방화2동에 사는 아동/청소년 사업과 사례를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아동/청소년 사업을 해본 경험을 토대로 올해 더 전문적이고 집중적으로 그 대상을 만나고 싶은 바람이 있었습니다. 슬기롭게 동네를 생활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 답은 모두 다를겁니다. 그 답과 풀이를 동네사람들끼리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장을 복지관에서 제안한다면 더 풍성한 동네생활을 할 수 있을겁니다. 동네방네사업에서는 2024년 아동/청소년들의 슬기로운 동네생활을 위해 유관기관 실무자, 아동과 청소년, 그 가족들을 개별적으로 만나거나 다수가 함께 만나는 번개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1~2월에 진행한 슬기로운 동네생활 이..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3. 14. 14:08
글쓴이 : 방소희 사회복지사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과 강서4호점 방화2동 우리동네키움센터가 방화2동 내 아동 청소년 복지를 증진하여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두 기관이 협력하여 아동 청소년이 지역 안에서 즐겁게 생활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1. 10. 12:32
[이웃기웃] 선배초등학생 모임_라떼는 말이야~! 준비 | 꼰대말고 좋은 선배 되기 “선생님, 저 꼰대 같아요. 그런데 저는 꼰대 말고 좋은 선배가 되고 싶어요.” 초등학교 대선배 6학년 이정의 한마디에 이 모임이 시작됐습니다. 여기서 꼰대란 권위적인 사고방식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와 반대로 라떼는 말이야에서 꼰대는 좋은 선배를 의미합니다. 후배의 마음에 공감해주며 후배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큰 방화초등학교 6학년 이정, 3학년 주호, 2학년 다희와 찬주가 모였습니다. 아이들과 어떻게 그 마음을 전하면 좋을지 의논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초등학교 선배니까 예비 초등학생인 7살 동생들이 초등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책을 만들면 어떨까?” 6학년 이정이 의견을 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