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 4. 17:33
(글쓴이: 신미영 사회복지사) 활짝웃는독서회 문학발표회는 이렇게 준비합니다. 독서회 송년잔치는 강남국 회장님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갑니다. 기존 독서회 문학발표회를 꾸리는 방식은강사님을 초빙하여 담당자가 사회를 보고 임원들은 준비로써 돕습니다. 문학발표회 이야기는 7월부터 오고 갔고담당자로서 문학발표회가 회원들이본인들 작품 발표하면 좋겠다, 회원들 작품전시해도 좋겠다말씀을 드렸습니다.한 해동안 애정을 담아 정성스러운 글을작성하신 회원님들이 이 날 뿌듯하고 보람을느끼시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회장님이 생각하시는 방향을저에게 말씀해주셨습니다. 기존과 동일하게 강사를 초빙해야하는데예산이 부족하여안될 것 같다 하셨습니다.사회도 신미영선생님이 봤으면 좋겠다 하셨습니다.선물도 준비하면 좋겠다 하셨습니다.저는 다시 한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2. 28. 15:03
삶을 노래하는 방화마을 합창단 송년잔치 이야기 출근 열흘 만에 준비하는 연말 행사 새로운 기관에 출근한지 열흘 정도 지났습니다. 여러 사업 중에 ‘방화마을 합창단’이라는 주민모임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방화마을 합창단은 10여명의 주민이 매주 화요일 오전에 모여 함께 노래를 부르며 이웃을 만나는 모임입니다. 지휘자는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시는 정소영 선생님께서 맡아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김상진 관장님께서 교회에서 만난 분으로 합창단 활동을 제안하고 소개해주신 덕분에 우리복지관에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년초부터 합창단 모임을 준비하였고 반주자와 단원들을 모집해서 6월부터 첫 연습을 시작한 모임입니다. 연말을 맞아 합창단 송년잔치를 진행해야 했습니다. 제가 입사하기 전부터 전임자와 주민들이 의논해서 결정된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