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10. 10. 13:51
지난주 수요일(10/5) 행복한 자조모임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이동이 편리하도록 가까운 방화근린공원으로 정했습니다. 모임을 알리고 많은 이웃들이 참여하길 바라시며 이웃들을 초대하셨습니다. "내일 방화근린공원에서 뭐 한다면서요?" 소문 들으신 주민 한 분이 복지관에 확인차 전화 주시기도 했습니다. 참여자분들이 열심히 홍보하고 계시구나 느꼈습니다. 나들이 당일, 모임 장소에 하나 둘 모이셨습니다. 참여자 분들이 회비 조금씩 걷어 점심과 간식 구입했습니다. 돗자리를 여기저기에서 빌려오시고, 휴지와 물티슈도 준비하셨습니다. 초대 받아 오신 최 씨 아저씨는 물을 얼려오시기도 하고, 종량제 봉투까지 준비해주셨습니다. 문광호 님은 다같이 앉아서 놀 수 있는 장소를 물색하러 답사 다녀오시기도 하셨답니다. 다같이 둘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