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8. 25. 11:52
올해 여름, 무척 덥다는 소식이 연일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무더운 여름을 보내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복지관에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궁리하였고, 김상진 관장님의 제안으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 이웃 간의 정을 느끼실 수 있도록 무더위 생활복지운동을 진행해보기로 했습니다. 사전에 각 경로당 임원분들에게 연락드려 직접 만나거나 유선상으로 생활복지운동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이야기를 들은 어르신들께서도 더운 여름 걱정이었는데 고맙다고 이야기해주셨고 경로당에서는 못 모이지만 동네에서 종종 회원들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고 지내신다고 하셨습니다. 복지관에서 전해주는 쿨타월과 엽서 가져다주면 회원들에게 잘 나눠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