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2. 31. 09:55
(글쓴이 : 곁에있기1팀 김민경) 신복열 어르신 첫 만남, 첫 잔치 동네사람들은 잔치를 구실 삼아 이웃 관계를 주선합니다. 신입사회복지사에게 좋은 기회입니다. 잔치를 구실로 주민 여러 명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떤 분께 제안하고 함께 진행하면 좋을지 궁리했습니다. 정민영 선생님이 지난 추석잔치에 참여주민으로 함께 하셨던 신복열 어르신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참여주민으로 경험은 있으시나 나눔주민으로 참여는 처음이신지라, 어려워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르신 댁 방문하여 충분히 설명드리고 제안해야겠습니다. 소식지 들고 어르신 댁으로 갔습니다. 정민영 선생님이 제안하는 모습 보고 배우기로 했습니다. 정민영 선생님이 홈페이지 실천기록과 소식지를 보여드리며 복지관에서 진행했던 동네사람들 사업을 설명해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