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복지운동 시작합니다. 주민카페 송정뜨락


주민카페송정뜨락에서 생활복지운동 함께 진행합니다. 


송정뜨락은 공항동 주민을 위해 공항동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송정뜨락에서 사용하시는 용기는 흰색입니다. 


복지관에서 제안하는 생활복지운동 스티커가 부착되면  용기가 더 예뻐보이고 


생활복지운동 문구가 눈에 더 잘 보이겠다 싶었습니다.  


송정뜨락 마을 장터가 열리던 날 찾아뵙고 부탁드렸습니다. 






송정뜨락을 담당하는 주민센터 계장님께 인사드렸어요. 


Better Than WAFFLE 홈페이지 기록을 보며 설명 드렸습니다. 



이웃과 인사하는 공항동


아이들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공항동을 꿈꿉니다. 



생활복지운동을 제안하는 스티커를 보고 


오늘 아침 인사 나누지 못한 이웃을 떠올리고 


다음 만남에서 인사 나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생활복지운동을 제안하는 스티커를 보고


오늘 저녁 아이를 꼭 안아주며 사랑한다 말해주는 분이


공항동에 한 분이라도 계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런 공항동을 꿈꿉니다. 







설명을 들으신 계장님께서는 송정뜨락에서 사용하는 


컵홀더에 스티커를 붙이면 더 좋을 것 같다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컵에 직접 붙이는걸 제안드렸는데  컵홀더에 부착하는것이 더 잘보이고 활용도가 높겠다 해주셨습니다. 


박스 한 가득 컵홀더 꺼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미진 선생님과 한시간 반 가까이 스티커를 붙이며 행복했습니다.







스티커를 붙이며 마음속으로 소망을 빌었습니다.


약자도 살 만하고 약자와 더불어 사는 공항동


이웃이 있고 인정이 있어 정붙이고 살 만한 공항동을 꿈꿉니다. 


(글쓴이 : 한수현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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