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안녕!] '라떼는 말이야' 카페와 인사캠페인 시작했습니다

 

방화2동 교통공원 옆쪽에 있는 ‘라떼는 말이야’ 카페와 인사캠페인 시작했습니다.

 

‘라떼는 말이야’ 카페는 복지관 직원들이 점심시간에 종종 방문하는 카페입니다.

2층에 아늑한 다락방이 있는, 

동네 카페의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음료와 디저트가 참 맛있는 카페입니다. 

 

라떼는 말이야에서 판매하는 크로플!!!진짜 맛있어요!!!


‘라떼는 말이야~’ 읽자마자 그 어감이 상상되는, 

참 재밌는 상호명을 가진 카페입니다. 


지역사회를 탐색하며 상가에 인사드릴 때 

복지관과 관계가 있는 ‘라떼는 말이야’ 카페에도 인사를 드렸습니다.


사장님께 드릴 손 소독제와 소식지, 

동네, 안녕! 사업 안내문을 드리며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안내문을 천천히 읽어보시고 다음에 방문할 때 

동참해주실 수 있으면 말씀 부탁드린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사장님께서는 바로 

“캠페인 포스터를 여기 가게에 붙이면 되는 건가요? 지금 붙일까요?” 

하시며 말씀해주셨습니다.


좋은 관계가 있으니 바로 이해해주시고 함께해주십니다. 

포스터는 사장님께서 직접 붙여주시기로 하셨습니다. 

복지관에서는 매달 카페에 방문하여 새로운 포스터로 교체합니다. 

지역주민분들이 인사캠페인 포스터를 보시고 직접 실천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캠페인에 동참하는 상점들이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지역주민이 가는 곳곳마다 인사캠페인을 접할 수 있어
캠페인을 인식하고 서로 인사나누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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